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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0건)
[시인 기세원] 가슴앓이
가슴앓이그대 사랑하는 마음나도 어찌할 수 없고그대와의 사랑 이룰 수 없음도어찌할 수 없고별똥별에 소원 빌며그대 그리는 마음가을밤처럼 깊...
부안인터넷신문  |  2020-07-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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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7월의 안부엽서
부안인터넷신문  |  2020-07-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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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공상
공상갈라진 아스팔트 틈에서피어난 새싹을 보고눈물이 났다비척거리며 오르내리던 등산길울창한 나무숲을 보면서도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눈물이 난...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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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음악 분수에서
음악 분수에서그대가 없어우울한 사랑노래가슴에 맺힌 그리움을 물줄기로 토해내며더운 여름 석양 속에 그대가 있네그대가 그리워웅얼거리는 사랑...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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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6월의 안부엽서
부안인터넷신문  |  2020-06-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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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응'자 선생님
'응'자 선생님 '응'자만 보면 생각난다세상만사 모든 것이 그렇고 그런 것 아니냐며막걸리 좋아하시던고등학교...
부안인터넷신문  |  2020-05-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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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러닝머신 위에서
러닝머신 위에서오늘도 낮은 가고또 휴식 없이 밤은 찾아오고아기를 키울 자신이 없다고목구멍에 소주를 털어 넣던 신참내기 후배는예쁜 부안 ...
부안인터넷신문  |  2020-05-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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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사랑 2
사랑·2팔순이 넘자 어머니는주위의 애절한 만류도 뿌리치고그리운 어린 시절로시간여행을 떠나셨다그리움이 사무쳤을까이승에서 겪은 번뇌를 지우...
부안인터넷신문  |  2020-05-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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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오월의 엽서
부안인터넷신문  |  2020-05-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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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사월의 안부엽서
부안인터넷신문  |  2020-04-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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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사랑·1
사랑·1보리개떡 하나만 더 먹고 싶던불경스런 바람을꿈꾸던 유년시절이른 새벽 품 팔러 간홀어머니 기다리며 목 늘이던동구 밖인기척 없이 웅...
부안인터넷신문  |  2020-03-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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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세원] 대나무 숲
대나무 숲하늘 향해 싱싱하게 뻗은그대 몸들은숨 막히게 뒤엉키며 굽어 있는 뿌리들의양분으로 켜 왔느니대나무 숲처럼 쭉쭉 뻗은도시의 빌딩들...
부안인터넷신문  |  2020-03-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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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벚꽃 구경화사한 꽃 경치는긴 봄날왁자지껄 흥청대던상춘객들이 집으로 데려가고달빛 외로운꽃그늘 속에나만 혼자 남았네지는 꽃잎에적적한 달 눈...
부안인터넷신문  |  2019-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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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가는 길
중계 가는 길주인이 없는빈 집에도장독대에 감은 저절로 익어간다새벽을 깨운 까치는옛 주인이 부지런하였음을내게 고했다장독대에서 지붕으로지붕에서 감나무로몸짓 부산하게수몰된 마을가을 산지기가 되어이제 그만 떠나라고 외쳐댔다...
부안인터넷신문  |  2019-04-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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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샘물어린 시절 꿈꾸던 세상미루나무 그늘을 품고가물어 마른 샘의 물줄기였다수없이 퍼 올렸던양철 두레박엔이끼가 피어오르고지하수가 파헤쳐 놓은나의 보름달 같은 동화는우주선에 실려 떠나가고나는 도시의 빌딩 속에 갇힌 채한 ...
부안인터넷신문  |  2019-04-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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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에서
대나무 숲에서겨우내 백설로 뒤덮인 산자락마다봄 되면 쑥국새 피울음을 채우더니산천에 선혈처럼 꽃망울이 맺히고황토밭엔 다시 녹두꽃이 피었다가난한 대나무로 엮은 패랭이로 투구를 대신하고푸르스름한 죽창을 달빛에 담아바람 속...
부안인터넷신문  |  2019-03-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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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
블루길너무 극악스럽다고 그러지 말아줘나도 고향에선 귀한 아들로 대접받았지고향을 떠난 것도 내 탓이 아니야의지할 곳 없는 타향에서내 한 몸 건사하기 위해선잠 안 자고 물풀 숲을 헤쳐야 했고낯선 이들에게 밤새 쫓겨야 했...
부안인터넷신문  |  2019-03-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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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 청춘
산비둘기 청춘오늘도 산비둘기는적막한 봄 산에서지집 죽고, 자식 죽고..구슬프게 운다그 낮고 깊은 울음은중년을 다 보내도 끝이 없는아득한 보릿고개하소연 할 길 없는 사연청보리빛 슬픔으로 꾹꾹 눌러 담았다청춘은 마른 쑥...
부안인터넷신문  |  2019-03-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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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향(百濟香)
백제향(百濟香)서해의 거친 파도 소리가대륙을 치달리던 말발굽 소리로 들려오던 날축분 냄새가 진동하는익산 왕궁 고속도로를 거쳐옛 친구가 문득 그리워부여를 찾았다한 시대를 호령했던 왕국의 수도가조그만 고을의 읍이 되어옛...
부안인터넷신문  |  2019-03-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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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낙조
변산 낙조세상에!저, 저것 좀 봐!몇날 며칠 꽃바람 불고그예 뻐구기 울어대더니변산 마실 길 그늘 찾아봄바람 실컷 피웠나끝도 없이 퍼질러 놓은헐, 저 불타는 연정
부안인터넷신문  |  2019-02-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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