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자주 올라오는 부안군 사진으로 부안군 부안읍 석동산 사진(양종천 이장)과 하서면 석불산 사진(이한수 군의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종천 석동산 지킴이는 편백숲 산책로와 전라유학진흥원(예정지) 주변을 매일같이 뒤지고 다닌다.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되고 있는 석동산 화장실 설치를 위해 2019년도부터 부안군에 요구했지만 올해 추경에도 빠진 것 같다며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석동산은 부안읍 주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산책로이다. 기자가 방문한 5월 18일 오전에도 H 전 군의장, J 전군의장이 1~2시간 코스로 운동과 명상을 하고 있었다.

50대 주부 3명도 편백숲 중간 지점 의자에 둘러앉아 커피와 빵을 점심 대용으로 재미있는 수다와 함께 식도락을 즐기고 있었다.

이한수 군의원은 SNS를 통해 부안군 하서면 석불산 명상의 숲과 상사화 꽃밭 가꾸기를 알리고 있다.

두 분의 숲 지킴이가 있어 부안군민들에게 진한 찔레꽃 향기, 아카시아 꽃 향기, 풀꽃 향기, 지저귀는 새소리를 전하고 있다.

코로나19 힘든 상황에서 자연 치유와 힐링을 하고 싶다면 부안읍 석동산 편백숲길, 하서면 석불산 명상의 숲길로 가면 된다.

부안읍 석동산 지킴이 양종천 이장 SNS

이한수 군의원 SNS 석불산 소개

부안읍 석동산 산책로 입구 놀이터

부안읍 석동산 편백숲길 입구

부안읍 석동산 편백숲길

부안읍 석동산 산책로 정상

부안읍 석동산 산책로 취성재 부근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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