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일요일) 김제뉴스 속보

출처:김제뉴스 http://www.gim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1

김제뉴스는 "지난 22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확진자 12명(전북2157번의 일가족 8명과 지인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김제 초등학교와 관련한 코로나19 감염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한편 김제시 보건당국은 현 상황에 대해 "위중한 상황이니 최대한 이동 및 모임을 자제바란다"라는 안전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5월 22일(토요일) 안전 재난문자

출처:김제뉴스 http://www.gim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0

전라북도, 김제시 보건 당국은 김제 초등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0일, 21일 이틀 연속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시 안전 안내문자와 전라북도 코로나19 상황 집계표를 종합해보면 김제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5월 20일 10명, 5월 21일 07시 현재 2명이라고 발표했다.

김제 초등학교는 전체 학년에 대해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21일 09시 현재 교직원-학생 코로나19 확진자는 교사 1명, 학생 3명이다.

한편 김제 초등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전체 학년(1학년~6학년까지) 등교를 시작했었다. 

▶5월 21일(금요일) 안전 안내문자

▶5월 20일(목요일) 안전 안내문자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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