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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석동산 가꾸는 사람들.. 행정동우회, 마을 주민들

부안군 부안읍 석동산은 군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이다. 일부 무지한 공무원들이 석동산을 마을 뒷동산으로 생각한다면 군민들의 큰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부안군에서 유일하게 석동산에 관심을 갖는 사회단체는 행정동우회(회장 김성복)이다. 며칠 전 행정동우회 회원들은 산책로 주변 제초 작업을 말끔히 했다.

부안군행정동우회, 석동산 산책로 제초작업

석동산 산책로를 즐겨 찾는 군민들은 주로 부안읍 거주자이며, 전직 고위 공무원, 전 군의원들은 매일 같이 운동을 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편백나무 숲은 건강에 좋은 항균-살균 성분이 품어져 나오는 추천할 만한 곳이다.

부안읍 석동마을 주민들은 지난 3일 석동산 산책로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했다. 양종천 석동마을 이장은 "군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석동산 제초 작업에 마을 주민들이 동원되어 일하는 것이 매우 미안하고 죄송했다"고 말했다. 

한편 석동산 산책로를 찾는 군민들의 민원 사항인 주차장 확보, 화장실 신축은 2019년부터 양종천 이장이 줄기차게 요구했지만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이곳은 부안군정이 침투하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양종천 이장이 SNS에 올린 제초작업 사진에는 의미심장한 댓글이 달려 있다. "행동하는 이장님, 어떤 선량 XX보다 낫습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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