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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라 이장입니다! 계화들녘 병충해 피해 심각해요

지난 8일 부안군 농민회에서는 행안면 삼간리에서'병충해 피해대책 마련! 재해지역 선포! 촉구 논갈아엎기' 현수막을 내걸고 병충해 걸린 논 1200평을 갈아엎었다.

부안군 농민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올해 천년의 솜씨 신동진 품종은 60% 이상 수확량 감소가 있으므로 재해지역을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1008 부안군 행안면 삼간리
왼쪽 이미라 이장, 신순식 중앙농협조합장

당일 집회에 참석한 이미라 계화면 이장은 신동진 품종으로 인한 병충해 피해가 심각한 상태이므로 부안군을 재해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라 화상 마을 이장이 살고 있는 부안군 계화면은 신동진 품종을 많이 재배하여 병충해 피해가 심한 지역이다. 지난 14일 이미라 이장과 계화면농업경영인 정회진 회장은 창북리 논에서 병충해 피해 규모와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미라 이장은 "벼를 수확하고 있는 농민들은 생각보다 피해 규모가 매우 크다고 허탈해 한다"고 말하며, "재해지역으로 선포해서 벼농사 피해 규모를 정확히 산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회진 회장은 "계화도 들녘에서 제일 많이 재배하고 있는 천년의 솜씨 신동진 품종이 병충해가 심하여 교체해야 한다"고 말하며, "농업재해보험도 현실에 맞는 보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안군 계화들녘 벼농사는 올해로 4년째 흉작이다.

한편 이원택 의원은 10월 5일 진행된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김현수 장관을 상대로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병해충 피해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농가들의 지속가능한 영농활동을 위한 신동진 대체 품종(참동진 등)에 대한 재배 확산방안 마련” 등을 요구한 바 있다.

20211014 계화들녁에서 이미라 이장, 정회진 회장
왼쪽부터 정회진 회장, 이미라 이장, 박경식 계화부면장
20211014 부안군 계화들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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