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핫플레이스에 등극하여 전국적으로 찾고 있는 명소가 부안에 있다.

부안군 동진면 고마제에 있는 알땅카페(pin_adre_cafe핀아드레)는 인스타그램을 보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알땅카페(pin_adre_cafe핀아드레)를 검색하면 수많은 사진, 동영상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60대~80대 5명이 찾아왔다. 하서면 백련리에 살고 있는데 서울 사는 딸들이 제사 때문에 내려왔다가 자식들이 꼭! 이곳을 들려야 한다고 해서 큰언니 김부월(81세)를 모시고 왔다고 했다. 사진 인증은 필수!

동진면 J 회장은 딸들이 왔는데 굳이 알땅카페(pin_adre_cafe핀아드레)를 가야 한다는 것이다. "부안을 간다고 하니까 동료 연구원들이 알땅카페(pin_adre_cafe핀아드레)와 슬지네찐빵을 꼭 찾아가 볼 것을 추천했다"고 한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고마제라는 넓은 저수지를 배경으로 하는 탁 트인 공간과 별도의 룸이 있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가족들끼리 안심하고 대화할 수 있는 때문이다.

슬지네찐빵은 곰소만에 있어서 전망이 탁 트어 있어 좋으며, 인근에 내소사, 곰소젓갈, 곰소천일염 등이 있어서 방문객들이 많은 것도 장점이 되지만 실제로 찾아오는 관광객 대부분은 슬지네찐빵을 찾고 있다. 맛있기 때문이다.

특히 알땅카페(pin_adre_cafe핀아드레)는 건물 소유자의 고마제 플랜이 주효하여 전국적인 명소가 되고 있다고 한다. 향후 이곳을 웨딩촬영 장소로 만들어 외지인들을 유치할 생각이며, 야외 콘서트, 패션쇼 등을 개최하여 핫한 장소로 만들 생각이라고 했다.

맛과 멋을 자신하고 있다는 대한민국 핫플레이스 '알땅카페(pin_adre_cafe핀아드레)'는 홍보하지 않아도 외지인들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이곳은 전라북도 부안군이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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