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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관 회장, "바둑대회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황호관 부안군바둑협회장

제33회 부안군수배 및 부안군바둑협회장기 바둑대회가 지난 1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바둑의 대부 조남철 생가가 있는 부안군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부안군수배 및 부안군바둑협회장기는 33회가 되었다.

조남철바둑대회도 2001년 시작되어 전국대회로 어린이 바둑기사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부안을 바둑의 메카라고 부른다.

당일 바둑대회는 최강부(1급-4급), 고급부(5급-9급), 어르신부(만 65세이상)로 진행되었다.

대회를 주최한 황호관 부안군바둑협회장은 "코로나19와 같이 엄중한 상황에서도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바둑 동호인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2년 연속 대회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조남철대회도 내년에는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바둑의 대부 조남철 선생은 아버지 조봉구씨가 1921년 식산은행 줄포출장소 발령을 받아 전북 부안군 건선면(=줄포면)하고 인연을 맺게 된다.

선생은 줄포 집에서 태어나 8살까지 살다가 서울로 이사가 바둑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1937년 일본 기타니 미노루 9단의 문하생이 되었으며 한국바둑의 대부가 되었다.

조남철 생가는 부안군 줄포면사무소 부근 김재표 가락종친회장 자택으로 생가복원에 대한 사업계획 검토가 있었다. 이곳은 바둑 관계자들의 탐방코스가 되고 있다.

사진-황호관 부안군바둑협회장 제공
왼쪽 황호관 회장, 오른쪽 송상호 대표(사진-황호관 부안군바둑협회장 제공)
사진-부안군 김진용씨 제공
사진-부안군 김진용씨 제공
사진-부안군 김진용씨 제공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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