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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 유형원 탄신 400주년 대비 국제 학술대회 참관기
김형관 PD

한국실학학회와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주관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후원을 받아 22일 소노벨변산에서 반계(磻溪) 유형원(柳馨遠) 탄신 400주년 대비 국제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반계유형원 탄생 400주년 대비하기 위한 학술대회로 윤재민 한국실학학회장의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부안군의 후원으로 반계 선생님에 대한 학회를 열게 되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학회에는 국내 학자들과 해외학자들의 ‘반계 유형원과 한국 사상사’에 대한 실학의 개념, 학문적 사상”에 대한 열띤 토론과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님 “반계 선생님의 실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부안 우반동의 실학사상과 내년 400주년 행사”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부안군의 지속적인 함께 함께 이어가자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기조 강연에는 서울대학교 안병직 전 교수님의 “반계수록의 저술배경, 방법론, 정전법성 및 경세학체계” ▷기획주제1에서는 “구미에서의 반계연구”에서는 “유형원, 제임스 팔레. 그리고 실학의 정의”(도널드 베이커. Donald Baker, UBC)", "제임스 팔레와 조선 전부: 비판적 검토“(조슈아 반 리우, 계명대) 교수 발표 ▷기획주제2에서는 ”조선 후기 학계와 『반계수록』 평가와 반성“, 정호훈(서울대), ”유형원 연구의 시각과 『반계수록』 읽기의 방향“ 송양섭(고려대) ▷기획주제3에서는 ”반계 유형원과 부안 우반동 이주와 『반계수록』 편찬“ 이동희(예원대), ”지역학 저변으로 바라본 반계 유형원“ 김승대(문화재청), ”반계 유형원 관련 금석문 고찰“ 김진돈(전북도 문화재위원) 발표로 반계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 되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 반계 유형원에 대한 우반동에서의 다양한 시각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내년 400주년 행사에 대한 준비에 대하여 부안군과 한국 실학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내년 반계 유현원 400주년 탄신 기념식과 행사에 관한 내용은 누구도 하지 못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담당 계장님) 한 분과 그리고 향토사와 민속학을 공부한 본인(김형관) 뿐이었다. 실학과 부안에 관학 역사와 향토사에 대한 설명도 안내도 없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지는 학회가 된 것 같아 부안인으로서 미안했다.

부안 지역학의 저변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반계 유형원과 부안을 알릴 수 있는 방법 또한 한마디 나오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이번 학술대회에 반계 유형원의 부안으로 이주와 부령(부안) 김씨의 우반동 그리고 태인 허씨 허진동에 대한 발표에서 부안군 전체에 대한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에서는 많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반계 유형원의 남겨진 유적과 관련 후손들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대해서는 부안군에서 지원과 유형원 후손들의 협조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조선후기 실학과 반계수록의 부안에서 서원이었던 반계사(파산 서원)과 유천 서원 동림 서원에 대한 연계의 중요성이 크다는 것이다. 향후 동림 서원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와 고증작업과 문화재 지정 검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부안 지역의 지역학 저변에 대한 심층적인 확대 차원에서 반계 유형원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지속화 연구와 주변 문화재 지정검토, 부안 지역의 관광 자원화, 스토리텔링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기를 소망해 본다.

영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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