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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공무원이 말하는 '컴백 부안' 3개

토목직으로 부안군청, 전라북도에서 근무한 퇴직 공무원 A 씨가 들려주는 '컴백 부안' 3개는 다음과 같다.

시원하게 뚫린 부풍로, 이곳저곳에서 외부 손님을 기다리는 주차장, 어르신 일자리를 통해 활기 넘치는 부안군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부안 귀촌을 결심했다고 한다.

특히 고창군하고 절대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어르신 일자리는 전북도청 공무원들도 부러워할 정도라고 했다. 2018년 어르신 일자리 1255개에서 2022년 3050개(예정)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적은 군 단위 1위를 하고 있다.

부안군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 인구(만 65세 이상)를 위한 일자리 사업은 지자체의 명운이 걸린 문제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업이다.

두 번째는 부안상설시장을 찾는 외부인 편의를 위한 마실주차장이다. 두 시간 무료이며 상설시장에 접하고 있어서 부안을 찾아오는 모든 이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여기에 부안읍사무소 옆에 깨끗이 정비된 주차장, 부안초등학교 건너편 주차장, 청년활력센터 옆 주차장, 군청 옆 공사 중인 주차장 등이 확보되어 있다. 주차장이 많이 확보되어 있지만 아직도 보건소 옆 도로는 무질서하게 불법주차가 되어 있어 추가적인 공용 주차장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안을 자랑하고 싶은 거리는 부풍로라고 했다. 해마다 도로 공사만 해서 주민 불편과 고통이 많았겠지만 깨끗한 도시 구성은 지역 문화와 연계된 사업이어서 필연적인 측면이 있다고 했다.

365일 공사만 한다는 비난도 있었겠지만 전직 토목직 공무원 경험을 비춰볼 때 이러한 민원은 그동안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지 못했던 단체장들의 책임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했다.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부안 군세가 글로벌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므로 이번 기회에 부안에 정착해야겠다는 숨겼던 속내를 밝혔다. 

본인이 부안 정착을 기대하며 지었다는 글귀를 펼쳤다.

群民의 權益을 위해,
郡縣의 權益을 위해,
모든것 다하는 군수,
그이름 000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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