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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아닙니다 "베테랑 배우 오영수 입니다"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주인공 오영수(본명 오세강) 씨가 지난 10일 국내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오영수 씨 수상에 관한 언론 보도는 '베테랑 배우 오영수'라고 칭하며, 한국 나이 79세(배우 경력 60년) 연기자가 배우로서 정점에 섰다며 일제히 축하했다.

오영수 씨는 넷플릭스 영화 오징어 게임에서 1호 주인공으로 나와 깐부라는 유행어를 보급시킨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영화배우 윤여정(75세) 씨가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미나리 작품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전문직으로 60년 활동했다면 베테랑이라 불러주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논농사를 60년 계속했다면 베테랑 농부라 불러야 되며, 아들에 이어 손자까지 60년 이상 키우고 있다면 역시 베테랑 엄마라고 호칭해야 맞다.

주변에서 60년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부안 상설시장, 부풍로 거리, 터미널 주변 상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병역의무 필하고 세금 꼬박꼬박 내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한평생 살았던 우리들의 어르신들은 모두 다 영광스러운 베테랑 호칭을 받아야 한다. 

부안군은 2022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110억을 투자해서 일자리 3050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안군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34%(17500명)를 차지하고 있어서 향후 지방선거에서 노인일자리 선거 공약은 당락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한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에서 지난해 시행했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98.3%가 계속해서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97.1%의 참여자들이 매우 만족했다고 답하는 것을 보면 부안군 노인일자리 사업의 희망과 비전을 짐작하게 한다.

출처:디스패치 캡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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