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인터넷신문에서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신문지상토론회를 갖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안군의원 출마예정자들의 '다른 후보와 비교할 때 나의 장점은?'/편집자 주)

김형대- 지난 6,7대 부안군의회 의정활동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와 뜻을 받들겠다는 각오입니다.

회사 CEO, 대학 겸임교수, 로타리클럽회장,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부안군체육회 이사,새마을운동 부안지회 이사 등 폭넓은 경륜과 6대 의회 부의장 7대 예결산위원장을 지낸 귀중한 경험이 있으며 지역사정을 구석구석 가장 깊이 잘 헤아리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복지배려와 미래가 될 학생들의 교육정책강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의 고충 극복에 앞장서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안해결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소통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생활정치를 실현할 맞춤형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박병래- 모두가 잘 하겠다고 말합니다. 열정은 같습니다. 하지만 능력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정당 활동 25년 하면서 부안군 , 전라북도, 중앙정부와 많은 인맥을 쌓아 왔고 이제는 부안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부안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신의를 지키며 지역을 위해서라면 흔들리지 않는 그 열정 그대로 부안 발전을 위해 뛰는 한결 같은 박 병래 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당 대표 1급 포상을 받았습니다.

이강세- 저는 농업인, 업체경영, 사회단체활동, 그리고 의원까지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각기 다른 분야의 군민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같이 급변하는 시대에는 경험이 많고 대처 능력이 뛰어난 정치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저 이강세야말로 그런 면에서 다른 후보들보다 뛰어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영흔- 2017년 간부공무원(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행정과 정치의 관계에서 기초의원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하게 되었으며, 지방공무원 생활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저의 공직생활에서의 강점인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부안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군청 재무업무 담당실무자와 재무과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재정전문가로서 재정운영과 사업관리를 심층분석 연구하는(사)재정성과연구원 전라북도 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지방재정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집행부를 감시와 견제를 해야 하는 지방의회에서도 지방재정의 전문성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장은아- 저는 의정활동 8년 동안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왔습니다. 이를 통해,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의 대표발의 등 6건, 건의안 2건, 군정질문 33건, 5분 발언 6건 등을 실시하였고, 특히 우리 부안의 환경, 관광, 복지 분야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남다른 봉사정신과 성실함 그리고 청렴한 생활이 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지방의정 봉사상(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주관)을 수여받은 영광도 주어졌습니다.

김원진- 기초의원은 지역민과 가장 밀접하게 관계하며 지역 내 민원과 여러 현안을 가장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대의기구입니다.

첫 공직을 면사무소에서 시작하여 진서면장 등 일선 행정 경험으로 지역 주민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자치행정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공무원의 조직·인사를 담당한 지식을 바탕으로 재직기간 수상한 모범공무원 표창과 녹조근정훈장의 명예를 걸고 청렴하게 집행부와 함께 일하며 지방분권의 당위성과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오장환- 저는 2018년 당선 이후 군의원 위세를 부리며 주민들을 불편하게 한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주민들의 대변자 역할과 행정부 견제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들을 위한 착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이용님- ??

김광수- 40년 봉사활동을 했으며, 의정활동 기간 중에도 지방의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무원 인사 질서를 흐리게 한다거나 공사 수주와 관련하여 부탁한 일이 없습니다.

격포 관광단지 유치로 인한 서해안 사계절 관광랜드 랜드마크 조성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한수- 저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8대 의원시절 본 의원이 추진한 많은 사업들 중 '동진면 본덕리 황수제 용수공급'과 '궁안지구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등이 바로 대표적인 그 예입니다. 오랫동안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던 민원을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대안을 찾아냈습니다. 어떠한 사업 선정 과정에도 관여하지 않고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여 주민들과 밀접 소통하는 현장행정이 제 최고의 장점이자 강력한 차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현기- 정치는 무엇보다도 정무감각이 뛰어나야 민-관을 소통하며 막힌 곳을 뚫을 수 있습니다. 저는 부안군의회 제4대 의정활동을 한 소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역구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으며 '줄포-진서-보안-상서'에 있는 많은 문화역사 현장에 외지인 찾을 수 있는 가이드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이것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최헌민- 대학재학 중 전두환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민주화항쟁에 학생회 간부일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지금까지 정치에 참여해보지 않은 참신하고 정직한 후보로 다른 후보와는 차별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윤기- 두 번째 출마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하고 청렴합니다. 이장협의회장과 체육회장을 맡았으며 변산중학교 총동문회장도 무에서 유를 창조했고 재임을 하고 있습니다.

곽지은- 지역복지 사업의 든든한 도우미가 되겠습니다. 정부의 복지사업인 보건복지부 지역서비스 희망건강센터장의 경험과 적십자 28년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어르신을 섬기고 다문화가정을 살피며 여성과 부안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며 실현할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한 도우미가 되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사회보장정책을 공부한 경험을 살려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다정다감한 상담자요 부안군민의 수호천사가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로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크게 부응 하겠습니다.

김두례- 1990년대 후반부터 이어온 나눔의 실천이 있기에 그 가치를 현실로 일궈낼 수 있는 검증된 봉사 일꾼이라 자부합니다. 많은 봉사 활동으로 다져온 경륜과 능력은 지금 현재도 부안군여성 체육위원장, 민주평통 여성분과 위원장, 마실축제 총괄 기획분과 위원장, 더불어 전북도당 여성발전 특별위원장 등 수많은 타이들이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사회단체 경험 또한 경쟁력의 밑거름이라 생각하며 일을 추진하면서 확실한 결과물을 만드는 성격입니다. 소신껏 일하는 부안 두레박이 될 것입니다.

이미라- 저는 비례대표 출마자로 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 상설조직인 여성위원에서 여성위원장과 13개 읍면에 여성당원 조직을 세우고 총무를 4년간 하였고, 상설조직 다문화위원회에서 또 다른 조직을 13개 읍면별로 조직을 구성하여 총무를 4년간 하였습니다.

또한 더민여성정책 특별위원장직을 임명받아 13개 읍면 여성 조직을 구성하고 지금까지 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 이원택 지역위원장님과 소통하며 군민과의 연결 고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군민과의 소통은 지역 봉사단체를 통한 봉사와 개인적 봉사활동으로 군민들과 소통해 왔으며 마을 이장 직을 수행하며 소소하지만 행정에 연결 고리가 되어 군민들과 소통하며 활동 하였습니다.

임정숙-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맡은 일에 100% 책임지는 것이 장점입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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