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김광수 부의장이 지난 16일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삼산마을(이장 김용운) 주민들로부터 지역 발전 협조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김광수 부의장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축산과 신설 등 공약 대부분을 실현한 바 있다. 특히 격포권 관광레저 단지 유치와 격포 국립해양문화시설 추진 등은 부안군 대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28일에는 '부안군 수산업 육성 및 해양수산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이는 부안군 어민들의 수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 증대 및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다.

김 부의장은 올해 군장대학교 사회적경제학과에 입학하여 의정 활동에 필요한 높은 수준의 정보 공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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