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 대한 전화 문의가 있어 아래와 같이 팩트체크한다.

▶김상곤 예비후보는 사퇴하지 않았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2018년에도, 2022년 현재도 군민들에게 드린 약속은 지킨다."라고 말하며, "일부에서 사퇴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의 희망사항"이라며 후보 사퇴를 일축했다.

1970년생 김상곤 예비후보는 23일 경선후보자 추가 기탁금 153만원을 납부했다.

▶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 캠프는 4월 25일 09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현재까지 김성수 예비후보는 민주당 탈당, 무소속 출마에 대해 공식적인 견해를 밝힌 적이 없다.

한편, 민주당 부안군수 후보 경선은 4월 25일, 26일 이틀에 걸쳐 권리당원 50%, 국민참여경선 50%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출처: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홈페이지 캡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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