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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천 석동 이장, 전주 최씨 문중에 큰 선물 보내다

부안읍 석동마을 양종천 이장은 '테마가 있는 석동마을 조성'에 대단한 열정을 갖고 있다. 

석동산에는 전주최씨 부안 입향조로 알려진 옹암(甕庵) 최생명(崔生明) 묘소와 유절재(留節齋)가 있다. 옹암은 조선조에서 경시전직(京市殿直)을 지냈으며, 옹정서원(甕井書院)에 주벽으로 향사되었다. 

또한, 석동산 유절재(留節齋)에서는 2015년 왕으로부터 직접 하사받은 최광지 홍패崔匡之紅牌가 발견되었다. 최광지의 아들이 옹암 최생명이며 전주최씨 송애공파이다. 홍패는 2020년 4월 23일 보물 제2062호로 지정되었다.

석동산 전주최씨 선산에는 최광지 홍패를 기념하는 금의환향길과 수장고를 준비중에 있다. 테마가 있는 석동마을 작업 도중에 양종천 이장은 수백 년간 흙으로 덮어졌던 바위글씨(암각서)를 발견했다.

두 곳에서 발견된 바위글씨는 '전주최씨선산全州崔氏先山', 그곳 아래에서 6월 16일 발견된 글자는 아래 사진과 같다.

300년간 부안김씨와 송사가 있었던 전주최씨 송애공파 문중에서는 이번 바위글씨(전주최씨 묘소가 있는 곳)와 추가로 발견된 바위글씨를 통해 어떤 입장이 나올지 궁금해진다. 이러한 선물을 보낸 사람이 석동산 지킴이 양종천 이장이다.

송애공파 후손으로 작고하신 최규환 전 부안군수가 있으며 최정열 전 부안군수 비서실장이 있다.

20220616 양종천 석동 이장이 바위글씨 [전주최씨선산]을 가리키고 있다.
2022.06.17 성남醒南 최세창 글씨로 추정

  

2022.06.17
2022.06.17
옹암 최생명 묘소, 석동산
테마가 있는 석동 마을 조성하고 있는 양종천 이장
왼쪽은 최광지 금의환향길, 오른쪽 벌초한 곳은 옹암 최생명 묘소
최광지 홈패, 디지털부안문화대전 캡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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