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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군수 정치력 시험대 올라

부안군 최초로 재선 연임에 성공했다고 자랑했던 권익현 군수에게 태풍이 들이닥칠 먹구름이 끼었던 것은 7월 인사부터 예고되었다.

부안군의회와 불편한 관계를 가졌던 시기로 민선 1기를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현재의 부안군 상황을 그 당시로 생각하며 걱정하는 원로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어 지난 7월 말 부안군의회 예결특위에서 547억 예산 삭감되고, 국도비 반납액 140억 관련 5분 자유발언 등이 연속적으로 나오면서 의회와 집행부의 갈등이 조정 국면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사무관급 고위 공무원으로부터 촉발된 갑질 사건과 이에 대한 부군수의 입장문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권익현 군수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구설이 나오게 되었다.

예산, 인사, 내부 총질에 이어 군의회와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민선 8기는 식물 군정이 되고 만다.

현 정권이 당 대표와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으므로 민생 어려움이 극에 달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현실과 부안군이 처한 상황이 맞아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추에이션에서 소환되는 정치인이 김종규 전 군수라고 한다. 2006년 서울신문 기사 제목에는 ‘부안군 파리사건 신경전’을 보도했다.

김종규 군수는 공무원 복종의무 위반을 들어 직위해제 시킨 바 있다.

이제 부안군에서는 하위직급 직원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갑질과 상명하복 프레임에 걸려들면 옷을 벗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위직 갑질 논란은 6.25전쟁 기간 중 상부의 부당한 명령을 설득해가며 천년 고찰 선운사를 지켰던 부안人 김재환 소장의 리더쉽을 깨닫게 한다.

한편, 김제시, 정읍시, 고창군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재난지원금(일상회복지원금)이 시중에 풀려 시내 곳곳의 추석 경기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출처:서울신문 기사 캡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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