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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농협 조합장에 도전하는 사람들

남부안농협은 보안면-줄포면-진서면 농민들의 권익과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조합장 선거에는 최우식 현 조합장의 3선 연임이 점쳐지고 있었으나, 노은우 전 계화농협 전무가 과감하게 퇴직하게 되면서 차기 조합장 도전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남부안농협 조합원수는 보안면 1200명, 줄포면 840명, 진서면 530명이며 출마 예정자 두명 모두 보안면 출신이다.

현재 남부안농협 총자산은 2014년 최우식 조합장 취임전 1455억에서 2022년 9월 말 현재 2314억으로  859억 증가했으며, 예대비율은 2014년 취임전 37.45%에서 2022년 9월말 현재 89.42%로 2.5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경제 불황 속에서도 당기순이익은 2014년 최우식 조합장 취임전 4억9천만원에서 2022년 9월말 현재 6억9천만원으로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최 조합장은 선출직으로서 주변 평이 매우 좋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고 있다. 

대외 활동으로는 ▷농협케미컬 이사 (현) ▷농협중앙회 유통혁신 평가위원회 위원 (현) ▷농협중앙회 남북농업협력위원회 위원 (현)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감사 (현)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민사조정위원 (현) ▷사)부안새만금공공스포츠클럽 대표이사 (현) 등을 맡고 있다.

노은우 전 계화농협 전무는 농협대 출신으로 지난 30년간 농협에 근무했다. 최우식 조합장과는 남부안농협 전무로 같이 근무한 기간이 있어서 상호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노 전무는 농협대를 졸업, 호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 석사를 받는 등 꾸준히 학업에 매진하여 경영 전문가 실력을 덧붙였다. 농협에서는 주산농협 전무, 남부안농협 전무, 계화농협 전무를 역임하고 2022년 퇴사했다. 

내년 남부안농협 조합장 선거는 8년 만에 치르는 본 선거여서 당락을 쉽게 판단할 수는 없다.

농협 경영의 달인과 농협대 출신이 맞붙게 될 예정인 남부안농협 조합장 자리는 줄포면-진서면 조합원(1370명)들의 향배가 결정지을 공산이 크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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