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풍문으로 들었소..
새만금(부안) 글로벌 대기업 유치.. 2023년 출발

새해 벽두부터 테슬라 전기차 제2기가 팩토리(생산기지) 유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선 전라북도는 새만금을 기반으로 하는 방대한 매립지, 동아시아 접근성이 용이한 10만톤 접안 신항만, 국제공항 등을 장점을 내세우며 테슬라 생산기지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특히 김관영 지사의 대기업 유치 공약과 맞물려 새만금 테슬라 유치 신청은 부안-김제-군산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했다.

테슬라에서 내세운 조건은 연간 200만대 생산이 가능한 생산 기지, 2024년부터 공장 착공이 가능해야 하며, 자동차를 수출할 수 있는 10만톤 규모의 항만이다.

유럽권 수출에서 필수적인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적에 부합해야 하는데 새만금은 태양광, 풍력 발전 시설을 계속적으로  증설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위도 해역에 있는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방문한 바 있다. 

여기에 한국의 FTA 협정(발효 59개국, 서명타결 1개국, 협상중 10개국), 배터리 부품 공급 등은 인니-말레이시아-태국에 비해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새만금이 갖고 있는 RE100, 신항만, 대규모 매립지, 국제공항 등은 테슬라가 아니어도 다른 글로벌 회사를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 된다.

2023년에는 새만금(부안) 비전이 새롭게 쓰여지게 되기를 희망한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슬라 유치 신청한 곳은 ▷강원도(김진태 지사 적극적) ▷경기 고양시(우수한 인력, 수도권 북부 발전, 일자리 창출) ▷인천 경제자유구역(세금, 부담금 면제) ▷충북(전기차 필수품 이차전기 관련 산업 최적화) ▷부산시(신항, 공항, 철도 물류망) ▷경북 포항시(포스코 그룹과 연대) ▷경남(창원-밀양-김해 협업) 등 17개 광역자치단체와 34개 기초자치단체가 산업부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출처:연합뉴스 캡처
2020년 7월 17일 문재인 대통령 해상풍력 실증단지 방문(출처:전북도청 블로그 갭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봉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