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복 부안수협조합장

존경하는 부안수협 조합원님!

“잘사는 복지조합”“행복한 상생조합”“깨끗한 청정조합”을 슬로건으로 하여 이번 19대 조합장 선거에 당선된 조합장 송광복입니다.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이하: 부안수협)은 1931년 12월 변산어업조합으로 시작 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선배 수산인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섰습니다.

선배님들과 지금의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작금의 수산업은 현실과 다르게 환경적, 경제적 변화로 인한 빠른 황폐화로 수산인 및 조합원님의 삶과 질, 소득등이 다른 직군에 비해 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지난 4년 고통과 행복을 함께 하였습니다.

조합원님의 소중한 한표로 다시 4년간 노력하여 잘사는 복지조합으로 일어 서겠습니다.

부안수협은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조합원님과 임·직원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부안수협과 지역을 대표하여 경쟁력 있는 지역 수산식품 브랜드 개발에 노력하고, 부안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어종의 치어 방류에 치중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 연계하여 수산자원조성과 육성에 많은 것을 투자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부안수협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열린 부안수협으로 조합원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듣고 고통과 행복을 함께 하여 같이 웃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상호금융 사업을 더 성장시켜 돈 벌어오는 부안수협으로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며, 여기에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슬로건을 목표로 뛰며 조합원님들을 섬겨 조합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돈 버는 수협, 만족하는 수협, 조합원이 잘사는 수협을 부안수협이 이루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 드리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조합원님과 항상 같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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