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23일 새학기를 맞아 부안남초등학교(교장 정한상)에서 ‘학습용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원철 부안농협장을 비롯한 정한상 학교장, 김삼형 부안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지원한 ‘학습용꾸러미’ 61세트는 ‘농협재단’에서 후원했으며, 관내 다른 초등학교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꾸러미 세트는 아이들의 학습에 꼭 필요한 필기구, 물감, 학용품 등 10여가지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 농협에서도 인재육성을 위해 조합원의 자녀들에게 ‘99년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생들의 면학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