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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축제는 이런 것이다"제1회 한국동시축제, 제8회 부안전국마라톤대회

연초부터 시작된 각종 행사(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각종 볼거리를 마음껏 볼 수 있어 군민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현재 sns에서 부안군을 지구촌에 널리 소개한 행사(축제)는 지난 4월 부안전국마라톤대회와 5월 19일-20일 석정문학관 일원에서 열린 제1회 한국동시축제를 꼽을 수 있다.

두 개의 행사(축제)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행사(축제) 전체를 돈만 빨아먹는 외주 이벤트 업체에 맡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추진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진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족들이 행사(축제)에 참여해 부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것이어서 다른 대회에 비해 가성비가 높다.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번 대회가 남긴 교훈은 행사(축제)를 이벤트 업체에 몰빵하면 오히려 대회를 망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를 남겼다.

5월 제1회 한국동시축제에는 아동 200명, 성인 100명이 참가했다. 가족들까지 포함하면 1000명 이상이 부안군을 찾아와 한국동시축제를 만끽하고 갔다.

대회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에서 참석한 분들이 우리 지역에서 동시대회를 꼭! 하고 싶었는데 지자체(지방의회)가 협조를 해주지 않아 못하고 있는데 부안군이 너무 부럽다"라며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는 것이다.

부안교육지원청 장기선 교육장은 "동심의 바다 부안이라는 슬로건이 참석자 마음에 와닸는 좋은 축제"라며 응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국 최초로 열리는 동시축제에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라 미흡한 점도 있지만 추진위원들께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라며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부안전국마라톤대회는 전국적으로 1400명 마라토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대회를 응원하는 품앗이 마음을 쏟아 냈다.

부안자전거연맹 자원봉사자들은 1시간 43분동안 꼴찌를 응원하며 안전하게 선수를 결승점에 도달시켰다. 대회장 청소도 참가자들이 했다.

부안군문화재단은 "축제는 이런 것이다"를 보여줬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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