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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향교, 추기 문묘석전대제 봉행

부안향교(전교 최관열)는 16일(토) 오전 10시30분 대성전에서 기관 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문묘석전대제 추계향사를 거행했다.

 

석전대제는 우리나라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로써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賢)·선사(先師)에게 드리는 제례 의식으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로써 부안향교에서 공자의 기신일(忌辰日)에 춘계향사, 탄강일(誕降日)에 추계향사를 봉행한다.

 

이번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김영열 부안문화원장, 아헌관과 종헌관에 부안향교 유림인 채영석과 이오근이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최관열 부안향교 전교는 “석전대제 봉행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장과 유림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안향교는 전통 문묘의식 계승과 지역의 윤리의식을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향교는 1414년(태종 14)에 창건돼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소실됐다가 1600년(선조 33)에 중건됐다. 현재, 문묘석전대제와 기로연, 청소년 대상 향교일요학교 운영 등으로 전통적인 충효 문화를 계승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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