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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 강력범죄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묻지마 범죄’ 예방에 총력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관내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 밀집한 시설과 선박에서 칼부림 사건 등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편성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다중이 운집한 장소에 무차별 범죄, 살인 예고 등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부안해양경찰서는 불특정 다수에 대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관내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해양시설, 선박 등에서 묻지마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검거를 위해 강력범죄 신속대응팀을 구성, 운영한다.

 

신속대응팀은 수사·형사·파출소 경찰관으로 구성하여 격포 여객선터미널, 위도 파장금 여객선터미널(식도, 왕등도 포함) 등 4개소에서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여객선터미널 운영사 및 여객선사 관계자, 항만보안공사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대처할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개천절까지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거나 관광을 즐기러 관내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수·형사 활동과 형사기동정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부안해양경찰서는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협력해 오늘부터 사고다발 지역과 위험개소 예방 순찰도 강화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마지막 날인 10월 3일까지는 파출소 경찰관과 민간해양구조대원이 함께 순찰팀을 편성해 부안·고창 관내 15개소의 위험구역과 9개소의 출입통제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현장 구조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박종호 수사과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관내를 찾는 국민들이 여객선터미널과 여객선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처로 2차 피해를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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