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6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부안’이라는 주제로 부안군청소년참여기구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부안’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이용해 캠페인을 펼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은 우리 부안군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미래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부안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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