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 동전리, 안성리 일대 유지를 1928년 株式會社 三重農場에서 '공유수면매립공사'를 했다.

三重農場은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개답공사를 시작했다. 해방이 되고 동전리, 안성리 토지 108,000평은 낭주학회에서 매입한다.

낭주학회는 1959.04.28 귀속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여 910,000환에 매입한다. 그리고 개답공사비 19,190,000환을 투자한다

토지 매입과 개답,공사비는 부안도정공장 매각 대금 2000만환으로 충당했다. 그리고 낭주학,회 소유 동진면 동전리, 안성리 토지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소유권이 변동되었다.

한편,  株式會社 三重農場은 1917년 諸戶淸六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21년 주식회사로 조직을 개편했다. 
회사는 농림업, 축산업, 토지 개간, 간척, 토지의 위탁관리 및 임대, 농림업 자금 대부 등을 목적으로 했다. 
회사는 小作人組合制度 정비하면서 舍音을 폐지했다.(출처:한국사데이터베이스)

19280406 조선총독부 관보 동진면 동전리 매립(출처:한국사데이터베이스)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 175-1 주식회사 삼중농장

19590428 동진면 동전리, 안성리 귀속부동산매매계약서(출처:국가기록원)

동진농원 평면도(출처:국가기록원)

낭주학회 동진면 동전리, 안성리 공사비총괄표(출처:국가기록원)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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