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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에 고래鯨가 나타났다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에 자주 등장했 혹등고래鯨가 서울 한강 세빛섬에 설치되어 관광객들의 포토존이 되고 있다.

90년 전 부안군 백산면에도 고래가 발견되어 큰 화젯거리가 되었다.

1936년 9월 17일 자 매일신보에는 "부안 백산면 하천에 두 칸이나 되는 고래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면민들은 군, 경 양 당국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각 방면으로 고래를 잡는 무기를 구하려고 백산면이 일대 혼잡을 빚었다는 소식이다.

바닷물이 들고 나는 동진강에 길을 모르고 들어온 고래를 백산 면민들이 보았을 것이며, 고래를 잡았다면 면민들은 맛있는 고래 고기 섭취했을 것이다.

지금도 서해안에서는 고래가 발견되는 일이 종종 있다. 

출처:국립중앙도서관, 매일신보1936.09.17
출처:동아일보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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