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로그인을 할 때 가장 편리한 방식이 QR코드에 의한 본인 인증이다.

황당한 것은 기록물 출력을 원할 경우 결제 방식은 휴대폰 인증과 복잡한 결제 방식을 요구하거나 전화기를 통한 소액 결제방식이다.

공공기관 PC를 이용할 때 사이버 피해가 염려된다면 네이버 로그인에서 QR코드를 이용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비번을 암기할 필요도 없으며 세상 쉽게 사이버에 접근할 수 있는 문명 이기이다.

은행에서 제공하는 인증서를 받아 사용하는 것도 시기적으로 뒤 떨어졌다고 생각되는데, 휴대폰 인증방식을 고집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이 분야에서 아날로그 감각을 갖고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간편한 QR코드 결제 방식이 없어 불편을 초래한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물건을 구입할 때도 결제 시스템이 QR코드로 한다면 쉬울것 같지만 대한민국 현실은 그렇지 않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원시적인 방법인 현금 결제와 카드 결제만 있다면 더 이상 이곳을 이용하려는 소비자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삼성페이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편리한 것이 QR코드에 의한 결제 방식이므로 행정시스템, 자영업자 결제방식에서 우선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이 분야에서 만큼은 중국에 비해 상당히 뒤쳐졌다는 전문가 의견을 받아 들여야 한다.

문제는 QR코드 생성을 특정 업체에만 의존하면 위기 극복에 어려움이 올 것이다.

출처:네이버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 격자 무늬 QR코드에 결제 정보가 담겨 있다.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에서 QR코드를 찍거나 가맹점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가 이뤄진다. 주로 사용자 은행계좌에서 판매자 은행계좌로 이체되는 방식을 취한다.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등 중국 간편결제 업체들이 한국에 오는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이용 확대를 위해 한국내 가맹점을 대폭 늘리고 있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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