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 새마을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간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초 작업은 동진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였으며, 동진면에서는 앞서 8월 29일에 예초기 작업시 유의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를 점검하였다.

이승용 동진면 새마을회장은 “예초기 작업 유의사항을 듣고 함께 안전장비도 점검하니 사소한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했으며,

김영자 동진면장은 “제초작업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동진면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년 제초 작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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