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한수원하고 전생에 많은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4.03.14 해상풍력 민관협의회에서 양육점은 부안군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다.

"양육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부안, 고창 두 지역의 갈등을 해소하고 전력계통 연계와 양육점 결정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 및 투명성을 지닌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도, 부안군, 고창군, 부안·고창 주민대표,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주),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갈등조정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된 민·․관 상생협의체를 지난해 12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운영한 바 있다."(출처:전북일보. 2024.09.12)

[추석정담2]에서는 부안군수 출마예정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다.

1) 변산면 양육점 유치는 향후 지방선거(군수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2) 20년 전 핵폐기장 부안 유치 3000억 지원, 변산면 양육점 유치로 지원금 20년간 매년 900억 지원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3) 양육점 유치과정에서 주민공청회, 부안군의회 보고 등이 있었는지? 만약 없었다면 누구 책임인지..

4) 변산-정읍 고압송전선로에는 수백개의 송전 철탑이 부안군 일원에 세워진다는데 만약 주민 건강(학생 건강)에 심대한 피해가 항구적으로 발생할 경우 누가 책임을 지게 되는지?

5) 양육점 부안 유치 조건으로 RE100 산단을 잼버리 부지에 가져올 수 있는지?

출처:전북중앙

출처:전북중앙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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