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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이태근 군의원 당선자, 배우자 노미도 여사

1. 군의원 당선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부안읍민과 행안면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저에게 주셔서 부안군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태근입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운동기간 동안 제가 나고 자란 부안‧행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분들을 만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러한 만남이 저에게는 소중한 만남이었고 의미가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손잡아 주시는 군민들이 계셨기에 힘든 줄도 모르고 뛰어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제게 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부안군 발전을 위한 고견으로 받아 들여 의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군민과 함께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이번 6.13 지방선거는 부안군의회 의원들의 대폭 물갈이 되었습니다.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의 불연속성과 경험부족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원활한 의정활동에 임하시겠습니까?

지방의회가 출범한 1991년 의회 창단요원을 시작으로 두 차례에 걸쳐 의회 사무과에 근무하면서 익힌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의정연수 및 업무연찬 활동을 하고 선진 의회의 우수사례를 접목시켜 나가겠으며, 군‧읍면 직원과 정기 또는 수시 간담회를 통하여 현실에 맞는 대안을 찾고 제시‧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진정한 생활 자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3. 선거운동을 잘 했다기보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상승 바람으로 당선되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습니까?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의 영향이 컷음을 부인할 수는 없는 사실입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바램이 지방다운 지방을 만들라는 명령 으로 표출되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고르게 표를 주는 현명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34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평소 겸손과 성실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지역간‧ 계층간‧성별간 고른 득표로 첫 도전임에도 표심을 잡는데 성공하여 당선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4. 의정경험이 풍부한 박병래, 김병효, 박천호, 김형대, 현직 군의원들이 대거 낙선하였습니다. 부안군 발전을 위해 이분들의 도움이나 사안별 연대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병은 숨길수록 커진다고 했습니다. 병은 자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이 생기면 의사도 찾아가 보고 약도 먹으면서 나을 방법을 찾아야 하듯이 부안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전임 군의원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의정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특히, 그분들의 공약 중 우리 군민에게 좋은 공약은 우선 군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5. 부안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제일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임기내 실현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 현재 우리 부안군은 핵가족화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노인들의 사회적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 노인돌보미, 요양보호사, 치매관리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고 채용을 확대하여 몸과 마음이 불편해도 고향을 떠나기 싫어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우, 치매환자 등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6. 시급한 지역구(선거구) 주민 숙원사업은 무엇입니까?

- 부안읍 구도심 개발, 소방도로 개설, 소규모 주차장 확대 등 주민숙원사업을

우선 해결하겠으며,

- 행안면 주민자치센터 신축을 추진하여 면민의 편익증진을 실현하겠습니다.

-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 대단위 주거단지 앞 학생 승‧하차장 설치 확대로 불편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 농사짓기에 편리한 농업기반시설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7. 문재인정부에서는 부안군 출신 고위직 관료가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로서 어떤 해법을 제시하시겠습니까?

- 현재 문재인 정부에 입각하거나 중앙부처 고위직으로 재직 중인 향우는 적지만 재경부안향우회, 부사회, 변산산우회를 비롯 경향각지에서 활동 중인 각계 각층의 훌륭하신 향우들이 많이 계시는 만큼 이러한 인적자원을 적극 발굴 네트워크화 하여 고향발전의 주역으로 역할을 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8. 부안군민들께 감사인사 부탁드립니다.

읍·면장을 비롯한 행정과 의회 근무 등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군민과 행정, 상업인과 농업인 등 상호의 소통을 누구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듣고 느껴왔습니다.

생거부안! 새만금 관광객 천만시대 부안! 이런 살기좋은 부안이 언제부터인지 타 지역에 비해 자산, 소득, 교육, 지역불평등 등 산재된 다양하고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지방화시대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폭넓게 수렴함은 물론 분출된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제도와 대안을 마련하여 주민의 눈높이에 걸 맞는 생활 자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으며, 3대가 행복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편집자: 이태근 군의원 당선인은 부안고 4회, 호원대를 졸업하였으며, 가족은 노미도 여사와 슬항에 1남 1녀(이한석, 이다원)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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