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출신 기업인 오명석(엠에스오팜 대표)씨가 지난 2일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은 10월20일 부안고총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오명석 대표(재경 부안고동문회장) 친구들로부터 알려져 동문들로부터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고 한다.

2017년에는 대한적십자로부터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선정되어 회사 정문에 자랑스런 명패를 부착되었다.

인천에 있는 엠에스오팜(대표 오명석)은 의약품도매업을 하는 중견업체로서 사회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현재 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8년도 부안고총동문회 정기총회

2017년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선정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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