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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저수지, 수상태양광 어떻게 추진 되고 있나?

재생에너지 3020 정부정책이 부안군을 포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청호저수지에 수상태양광 설치를 위해 몇 회에 걸쳐 주민공청회를 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주민동의서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호저수지에 수상태양광을 설치하게 된다면 가능한 규모는 당초 한국농어촌공사 내부 규정에 수상태양광발전소는 만수위 저수지의 10%까지 하도록 되어있었지만 최근에 저수지 전체를 수상태양광발전을 할 수 있게 변경했다고 전해졌다.

수상태양광을 설치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서 전국적으로 수상태양광발전소에서 중금속 검출 및 수질 오염 우려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은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식수댐으로 사용되고 있는 합천댐에 수상태양광을 설치하여 중금속 검출과 녹조현상이 있다며 사업중단을 촉구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부안군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전국 지방공사 신규사업 발굴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는데 이곳에서도 재생에너지 3020 정부정책에 대한 설명과 공기업 태양광사업 사례 발표가 있었다고 한다.

재생에너지 3020 정부정책은 수상태양광 외에도 위도 해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새만금지역에 건설될 해상풍력단지까지 추가되면 부안군은 꼼짝없이 포위되는 형국에 처하고 만다.

부안군은 재생에너지 1개를 얻기위해 모든 것을 잃어야 할 딱한 운명에 처해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청호저수지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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