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문학 도동서원
김병기 단장, 제5회 부안 3현(三賢) 학술대회 개최2018.12.01. 전북대 진수당 1층

止浦 金坵 思想의 革新性과 牧民의 휴머니즘 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부안 3현(三賢) 학술대회가 지난 1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개최되었다.

학술대회는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BK21 PLUS 한·중문화 화이부동(和而不同) 연구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병기 교수)이 주관하고 있다.

김병기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퀄리티 높은 훌륭한 논문이 많이 소개되어 기쁘다고 했다.

특히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그동안 영남학파와 기호학파에 비해 다소 부진했던 호남 유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호남의 절의節義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발표자와 토론자는 김순이(전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관), 김승룡 부산대 교수, 황갑연 전북대 교수, 김상일 동국대 교수, 남권희 경북대 교수, 송화섭 중앙대 교수, 박순철 전북대 교수, 최영준 전북대 교수, 정훈 군산대 교수, 최정묵 충남대 교수, 서진원 전북대 교수가 참석했으며 토론회 좌장은 이재운 전주대 교수가 맡았다.

권익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려말 성리학을 도입한 지포 김구 선생, 실학의 비조 반계 유형원 선생, 조선 최후의 유학자 간재 전우 선생으로 이어지는 부안 3현은 부안을 역사적 무대로 삼고 이상세계를 꿈꾸었다며 부안 3현을 소개했다.

그동안 부안 3현 학술대회를 통해 지포 김구선생에 대한 업적과 역사적 재조명이 공고히 해 졌으며, 부안의 인물은 지포 김구선생이라고 자랑스럽게 알려야 할 때가 도래했다.  

학술대회를 빛나게 했던 공연은 방수미(국립민속국악원 창극부) 선생의 창작 단가 ‘止浦先生歌’ 였다.(김병기 작사, 방수미 창)

부안군에 있는 지포 김구선생에 대한 흔적은 2018년 추경예산에 도동서원복원사업이 포함되어 조만간 자그마한 싹이 움틀 것으로 보인다.

부안에서 열리게 되는 지포선생에  이야기는 12월6일 오후 2시 석정문학관에서 부안인터넷신문 창간 1주년 기념 행사로 『고려 말, 외교와 학문에서 문정공 지포 김구선생 父子가 갖는 지위와 의의』 를 전북대 김병기 교수를 초청하여 인문학 특강을 듣게 된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봉오 시민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