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특별교부세 32억원
이용호 의원 특별교부세 25억원
정운천 의원 특별교부세 13억원
조배숙 의원 특별교부세 7억원

국가예산 확보는 어디까지나 국회의원들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 이다.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는 전북지역은 77개사업에 국회 증액분은 2,607억원에 불과하지만, 전남은 지역인프라구축사업 SOC에만 국회증액분은 4,090억원 이다.

전남 국회의원들은 지역구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노력했는지 충분한 예산확보를 했다고 보여진다.

김제부안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춘진前의원, 바른미래당 김경민위원장은 2020 총선 T.V토론에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누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김종회 의원 김제지역구 사무실 외벽에 걸려있는 '2018 국정감사 우수 의원' 현수막에 걸맞는 지역구 국가예산 확보 우수상을 받았으면 하는 지역민들의 희망사항이 있을 것이다.

민주평화당 소속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국가예산 확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온다면 2016 총선에서 몰표를 준 전북지역 유권자들은 큰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국회의원들은 2019년도 지역구 국가예산에 이어 현재는 정부 각부처에서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민일보에 따르면 안호영 의원(무·진·장·완주)은 특별교부세 32억원, 정운천 의원(전을)은 특별교부세 13억원, 조배숙 의원(익산을) 특별교부세 7억원,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하여 지역 현안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부안군민들은 항상 물음표를 남겼다. 부안은???

(출처: 김종회 의원 의정활동 보고서)

▶▶이춘석 의원 SNS에 올린 2019 국가예산 확보 내역
https://www.facebook.com/chunseog.i

[지난 토요일, 마침내 내년 국가예산이 확정됐습니다. 여러분께서 차곡차곡 만들어주신 ‘예결위 간사, 여당 사무총장, 국회 기재위원장(내정)’이라는 이력이 익산예산 확보에 적잖은 도움이 됐습니다. 기쁘고 고마운 마음으로 2019년도 예산확보 보고를 드립니다.]

[미래먹거리 첨단산업예산 확보]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 40억(총사업비 300억)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55.6억 ...
▲농생명ICT 검인증센터 36억
▲식품제형기술 기반구축 10억 등 식품클러스터 213억
▲주얼리단지 임대공장 건립 14.7억
　
[미세먼지 등 환경개선예산 확보]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측정소 50억(최종 소재지는 협의중)
▲익산 하수찌꺼기 감량화 시설 13.7억
　
[도심권 주요예산]
▲모현동 수영장 14억
▲송학동 농생명ICT 검인증센터 36억
▲마동 테니스공원 13억
▲인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60억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47.6억
▲남중동 등 노후하수관로 정비 3억
▲신동 익산보훈회관 신축 5억
▲원광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지원 (최대 104억)
　
[농촌권 주요예산]
▲오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 10억
▲함열4산단 내 3D 휴대용스캐너 개발 5억
▲황등면 농촌중심지활성화 8억
▲함라면 기초생활거점 5억
▲웅포면 기초생활거점 5억
▲성당면 성당파출소 신축 5.2억
▲용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 11억
▲용동면일원 화산지구 배수개선 2억 (총사업비 최대 340억)

전국 최악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측정소(50억) 익산 유치를 환경부와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첨단 홀로그램사업은 제가 익산의 미래 먹거리 1순위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둘 모두 반드시 성공시켜서 시민들께 보답하겠습니다.

페친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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