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철저하게 분석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은 2022년까지 총액 175조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서, '어떤 사업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치밀하게 분석하고 선제적 대응을 해야 한다.' 말하고 후발 주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최근 간부회의에서 강하게 주문했다고 한다.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전북은 새만금국제공항(8000억) 예타면제와 상용차 산업혁신(2000억) 그리고 지역특화사업과 스마트 특성화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도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오는 2021년부터 본격 시행된다”며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는 한번 선정되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각 국・관・과・소가 협업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출처:기재부 보도자료)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출처:기재부)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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