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서남쪽 뱃길 따라 수 백리
행복한 섬 하나 상사화 피는 곳
고창이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위도~는 부안땅, 부안땅 ♬♪

서주원 前부안군수 예비후보는 18일(16회), 21일(17회) 계속해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해 9월12일 고창군청 앞 1인 시위를 시작으로 50회 목표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는 계속할 예정 이다.

재경향우들도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공연기획사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백산 출신),  서홍석 서울시 관악구 구의원, 정재호 종로구 군의원 등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위도쟁송해역 사안은 2016년 고창군은 헌법재판소에 위도해역 해상경계 획정을 위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2018.9.10일에는 위도쟁송해역에 대한 헌법재판소 현장검증이 있었으며, 2019.1.24 헌법재판소 1차 변론기일(병합심리)이 있었다.

서주원 부안군민참여연대 대표는 이번 겨울을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도는 부안땅이라며 피켓들고 1인 시위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취재도 해야되고 소설도 써야 되는데 고향집 대리 앞바다가 눈에 밟혀 집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2018.9.12 고창군청 앞 1인 시위

2018.12.15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左 이윤복 백룡컴퍼니 대표, 右 서주원 대표)

정재호 서울시 종로구 구의원 1인 시위

서홍석 서울시 관악구 구의원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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