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류용걸 후보가 1인 시위에 대한 해명과 부안농협 RPC 감모손실처리 질문에 대한 부안농협 임원(이사, 감사) 입장문을 보내왔기에 상호 공평한 기회를 주기위해 가감없이 원문 그대로 올립니다.)

부안농협 임원(이사,감사)일동의 입장문

3월13일 부안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우리 임원 일동은 부안농협의 미래를 이끌어갈 능력과 역량을 갖춘 조합원의 대표자가 선출되길 바란다.

또 선거 과정에서도 후보자 간 정책선거와 발전 및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로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모범적으로 이루어지길 조합원과 함께 기대하고 바란다.

최근 선거과정에서 상대 후보자에 대한 일부 후보들의 근거없는 비방과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부 언론의 기사 등으로 혼탁선거와 불법선거가 심히 우려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더이상 비방이 난무하고 난타전이 되어 혼탁선거로 얼룩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부안농협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하여는 이후에도 선관위와 사법당국, 농협의 감독기관 등이 사실 관계를 조사하여 명백하게 밝히고 그에 따른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시 한 번 후보자들의 자제를 촉구하며 깨끗한 공명선거가 되기를 호소한다.

- 2019. 3. 11.

부안농협 임원(이사,감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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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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