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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당선 이야기

조합장 후보 5명 출발
후보 1명 선거 이틀전 사퇴
선거판세 안개속으로
위도면민 총단결
재검~재검~재검표
송광복 후보 당선 확정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당선자

부안군 위도면 진리출신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당선자는 많은 이야기를 내놨다.

지난 13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표를 시작한 부안수협 조합장 후보는 부안군민 모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첫번째 가집계에서 송광복후보가 1표 앞선 것으로 알려져 지지자들의 환호가 있었으나, 다시 재검표를 한 끝에 1316 동수 표(송광복, 배중수 후보)가 나왔다.

그 직후 개표 참관인석에서 조심스럽게 나온 이야기는 동수일 경우 연장자 당선 규정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몇번 더 재검표를 한 끝에 부안선관위원장은 송광복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했다.

부안수협 조합장 후보는 5명으로 출발했으나 그동안 꿈틀거렸던 변산출신 김종대-이순복 후보가 단일화 전해지며 선거 이틀전부터 선거판세는 요동을 쳤다.

무조건 김종대 후보가 된다는 이야기 부터 배중수 후보가 항상 지지도에서 앞섰다는 이야기 등등 알 수 없는 설이 난무했다.

송광복 후보에 대한 당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쳐지기 시작한 것은 후보 1명이 사퇴한 이후부터 였다.

김종대, 배중수 후보에 가려져 부안수협 조합장 이야기 전면에 나서지 못했던 송광복 후보의 숨은표가 제대로 실력 발휘된 시점이었다.

특히 위도면 700여명 조합원들이 송광복 후보가 위험하다는 위기 의식을 갖고 분산되었던 표들이 하나로 합쳐진것도 당선을 확정지는데 마중물이 되었다.

송광복 후보가 당선하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했던 H, J, K씨 등 적극 후원자들이 고비때마다 조언을 하며 응원했던 것이 큰 도움이 준것으로 알려졌다.

송광복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잘사는 어촌, 풍요로운 바다를 위해] 일하겠으며, 욕심은 오로지 조합원들을 위해서만 쓰겠으며, 본인은 희생과 봉사로 일등 조합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광복 당선자 가족은 배우자 이민희 여사와 아들 형제가 있다.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1952. 10. 18 부안군 위도면 진리 출생
전북대학교전문경영자과정수료
전 변산반도 라이온스 회원
남 부안 J C 회원(전 줄포 J C)
남 부안 새마을금고 이사. 감사 (전 곰소 새마을금고)
진서면 자율방범대장 7년
정읍지청 부안군 범죄예방위원
부안수협 부안 읍 대의원
부안수협 비상임 이사. 비상임 감사 2대
현 부안군 수산조정위원 & F T A 수산조정위원
부안수협산악회 회원
부안군 애향운동본부 운영위원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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