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人신문' 창간을 앞두고 [제1기 시민기자 학교] 지원자를 기다립니다.

시민기자 학교에 참여하시려면 아래 메일주소로 간단한 자기소개(주소, 직업, 경력, 나이)와 증명사진을 4월3일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주소  ibuan114@naver.com )

시민기자학교 교장은 김인수씨(귀농인, 前경향신문 편집부장 출신)가 맡을 예정입니다.

교육 일정은 총 4회 8시간이며 교육비는 무료입니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 기준으로 제2기 시민기자 학교에 등록하게 됩니다.

교육 수료후 시민기자 명함이 지급되며 부안人신문 시민기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시민기자는 지역에 관한 기사를 월 1회 송고해야 하며 시민기자에 대한 급여는 없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바랍니다. 010-5683-8040 조봉오

◈부안人신문 창간 안내◈

부안人신문은 매월 1회 발행하는 종이 신문으로 시민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부안군에서 발생하는 희로애락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교육과정, 마을 회관 동정, 읍·면민의 날, 학교 공개수업과 현장학습,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사회단체 활동, 종교 행사, 새만금과 부안 등을 소개합니다.

특히 사라져 가는 부안 문화와 역사 등을 시민기자(지역전문가)들이 체록하여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농업, 어업, 축산업, 산림업 등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참여하면 더 좋겠습니다.

창간 일자는 제1기 시민기자학교 졸업생이 배출되면 곧바로 취재활동을 통해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내소사 새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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