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마실 나들이 4.22~6.3
제7회 부안 마실 축제 5.4~5.6
변산 마실길 걷기 5.4(토) 5코스

부안군 대표축제 제7회 마실 축제와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고마제 마실길이다.

중간중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길이 끊겨 있지만 1시간 걷기에는 안성 맞춤이다. 고마제 알땅카페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제일 좋다.

마실길 초입은 유채꽃 노란색 물결을 볼 수 있으며, 고마제에서 피어오르는 물 안개는 기운 받기에 그만이다.

야간에는 '별빛 마실 나들이' 구경하고, 점심 식사후에는 고마제 코스를 걸어보는 것도 5월을 제대로 맞보는 것이다.

고마제 알땅카페

고마제 둘레길 출발지점 유채꽃

봄 기운 내품는 고마제 5월 풍경

특히 마실축제 보물마당(주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놓치면 정말 후회하게 된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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