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안고동문회(회장 오명석 11회) 선후배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투병 중인 김성태(부안고 18회) 완치를 위한 우정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동석 18회 동기회장이 5월 23일 동문 밴드에 소식을 올려 6월 3일까지 1600만 원이 모금되어 6일(목)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중환자실(멸균실)에서 4개월째 투병 중인 김성태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줄 '성태 쾌유 기원 통장'에 선후배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계좌번호는 우리은행 1002-136-409714 김동석

6월 3일 현재까지 접수된 모금 내역은 우찬유 선생님, 2회 1명, 4회 1명, 6회 1명, 7회 4명, 8회 3명, 9회 1명, 10회 2명, 11회 1명, 12회 2명, 14회 6명, 16회 4명, 17회 1명, 18회 29명, 20회 1명, 21회 2명, 22회 2명이다.

오른쪽 투병중인 김성태(부안고 18회)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