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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밥상 큰딸, 부안에서 만난 사람♬♪

곰소 출신 가수 문지현
♬♪부안에서 만난 사람
6월 24일 KBS 인간극장 방영 예정

부안과 곰소항을 배경으로 나온 노래(문지현씨는 "향가"라고 말함)가 각종 방송과 축제에서 불리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주인공은 곰소 출신 가수 문지현(29세)씨로 정식 음원 등록을 1월에 했으므로 데뷔한지 만 5개월이 되고 있다고 한다.

문지현 씨는 곰소초, 변산중 1학년 때 인천 외가로 전학을 갔으며 공주영상대를 졸업하고 극단 틈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5년 전 아버지 문성운씨가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하자 하던 일을 접고 병간호를 하면서 고향에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2년 동안 아버지 병간호를 하게 된 사연은 24세 꿈을 막 펼치려고 하던 문지현 씨를 가수로 데뷔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아이러니한 일이었다.

당시 곰소에서 황금밥상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이화용씨), 군 복무 중인 남동생, 현재 백산고 2학년에 재학중인 여동생을 대신해 큰딸이 나선 것이다.

이후 아버지를 도와 바다 일을 나서게 된 사연이 KBS 아침마당(2019.4월)을 통해 소개되면서 오는 6월 24일 '효녀 어부 지현 씨'로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가수 활동은 지역 행사를 주로 하고 있으며, 소속사나 매니저가 없어 혼자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인기 부안군 레슬링협회장 소개로 가수 설운도에게서 곡 3개를 받아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부안 출신 진성 씨 같은 유명한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는 문지현 씨는 설운도 씨가 노래 제목에 넣고 싶은 것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고향 부안을 넣어달라고 해서 '부안에서 만난 사람'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시절 뮤지컬 성악(발성) 공부를 해서 노래에 깊이가 있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며 고향 분들이 지역 축제에 많이 불러주고 있어 힘이 난다고 했다.

문지현 씨를 돕는 방법은 멜론, 지니를 통해 '부안에서 만난 사람' 곡을 많이 신청해 주면 큰 도움이 되며, 태진미디어 사이트(금영 노래방 같은 회사)에 가수 문지현 노래를 넣어달라고 신청하면 노래방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곰소 '황금밥상' 메뉴는 젓갈백반, 게장백반, 백합죽, 바지락칼국수라고 한다. 처음에는 횟집을 운영했지만 아버지 몸이 불편해지면서 어머니 혼자 운영할 수 있는 백반집으로 전환했다고 한다.

부안 곰소출신 가수 문지현 5년 후를 부안군민들과 함께 기대해 본다.

♥가수 문지현 연락처 ☎ 010-8288-3454

2019.4월 KBS 아침마당에서 부모님과 함께(사진-문지현 제공)
사진-가수 문지현 제공
아버지를 도와 바다 일을 하는 가수 문지현(사진-문지현 제공)
사진-가수 문지현 제공
전국노래자상 2018 연말결선 우수상(사진-가수 문지현 제공)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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