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부안지구협의회(회장 곽지은)는 19일 적십자사 "희망 나눔 명패 달기"에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대표 임장섭)이 동참 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사업에 참여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에 명패를 달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자임을 홍보하는 활동이며, 기부한 금액은 법정 기부금으로 특별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한 금액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기초생활 등 복지지원과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제공, 의료서비스, 재난 위기에 처한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긴급지원 등 신속 하고 투명하게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곽지은 회장은 사업장에 "희망나눔명패가 부착이 되어 있는 적십자 후원 사업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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