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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입지자들에 대한 김경민 위원장의 따끔한 일침
김경민 바른미래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

부안군에서 술렁거리고 있는 톱뉴스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이것에 매몰되어 있는 형편이다.

김경민 바른미래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은 "지금 거론되고 있는 총선 입지자들이 부안이 힘들어할 때 부안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김경민 위원장은 핵폐기장 반대 운동 당시 청와대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부안을 살려달라며 외쳤던 그때를 회상하는 것이다.

부안과 전혀 관련 없었던 사람들이 총선 때가 되니까 표 달라고 하는 것은 정치 도의상 하면  안되는 일이며, 9개월 채 안 남은 상황에서 뒤편에 앉아 상왕식 지지를 호소하는 것도 마땅치 않은 것이라고 혹평했다.

2000년, 2004년 총선 출마에 이어 2020년에도 바른미래당 후보로 총선 출마를 일찌감치 결심한 상태이다.

번번이 민주당 공천을 못 받은 처지에 대해서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2000년에는 느닷없이 지역구가 고창·부안으로 통합되어 현역 정균환 의원에게 공천을 받았으며, 2004년에는 열린우리당과 반핵운동 사이에서 제대로 된 가치관을 보여주기 위해 열리우리당 공천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한다.

부안 군수 선거는 2006년, 2018년 두 번에 걸쳐 도전했지만 아쉬운 득표를 인정했다. 2006년 군수 선거에서 패배 후 12년 동안 정계를 떠나 부안독립신문 대표이사 2년, 집필과 강의로 10년을 보내다 작년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김경민 위원장 정치 실험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총선 상황에 대한 김경민 위원장의 분위기 파악은 다음과 같다.

현역 민평당 소속 국회의원과 거대한 조직을 등에 업은 정치 초년생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현역 지역위원장 틈새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만약 민주당과 민평당 총선 후보가 김제 출신이고 바른미래당 후보가 김경민 본인일때 무조건 승산이 있다고 확신했다.

김경민 위원장 셈법은 김제 출신 두 명이 김제 표를 서로 나눠 갖고, 부안 출신 표를 본인이 다수 확보하고 김제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점을 살린다면 당연히 당선이 된다는 다소 생소한 추론을 내놨다.

2016년 총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바람이 불듯이 2020 총선에서는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 경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면 바른미래당 후보도 충분한 가능성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선거제도 개혁 없이는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으로 다당제가 정착하면,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소수자들이 원내 진출하여 이들을 대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야 3당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가 도입되면 또 다른 변수가 생긴다며 새로운 희망(석패율제)을 제시했다.

부안군 지역경기가 살아나는 방안은 선순환 경제가 먼저 일어나야 된다며, 이것은 생산과 소비가 부안에서 다 같이 해결되어야 함을 지적했다. 선순환 경제가 정착된 후 국가예산으로 뒷받침하면 비로소 지역 경기가 살아나며 이때 국회의원 임무는 국가예산 확보라고 부연 설명했다.

최근 부안프라자 뒤편에 개업한 식당은 본인의 생계유지를 위한 방편보다는 동생 유지에 따라 전국 체인망 도입에 앞서 본점을 개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 친동생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운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프랜차이즈를 같이 해보자며 상의했던 것인데 죽은 다음에 뜻을  이뤘다며 아쉬워했다.

식당 이름은 '청정화푸드 부안점' 이며 주 요리는 닭갈비, 무뼈닭발, 주꾸미 삼겹살, 주꾸미 닭갈비, 곰장어, 돼지 고추장 불고기 등 주로 철판요리이다.

김경민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 중앙당 사회적 경제위원장 겸 당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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