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부안人신문 종합
"인구 증가" 해답은 귀농귀촌에서 찾아야

고창군 2018년도 귀농인 189명
부안군 2018년도 귀농인  98명

농축식품부, 통계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고창군은 지난해 189명의 귀농인이 정착했으며, 같은 기간 부안군은 98명이 귀농했다.

고창군 귀농 정착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귀농인 규모 1위이다.

고창군 귀농·귀촌 실적(2017년도 기준)은 고창군 인구의 20%에 달하는 11,800여 명에 달하고 있는 반면 부안군은 3,766명(부안군 인구의 7%)에 그치고 있다.

부안군이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김종규 전 부안군수 재임시 본격화 되었다고 한다. 2015년 2월 농업기술센터에 귀농·귀촌팀을 신설하고 그해 귀농귀촌지원센터 역시 설치되었다.

귀농인 통계를 보면 ▷2013년 62세대, ▷2014년 100세대, ▷2015년 164세대, ▷2016년 401세대, ▷2017년 421세대, ▷2018년 98세대로 대부분 민선 6기에 집중되어 있다.

고창군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귀농·귀촌 현황에 대해 부안군이 좀 더 치밀한 연구와 계속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젊은 세대들이 고창군을 선택한 이유는 선운산, 방장산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의료(고창종합병원, 석정웰파크병원, 보건소), 문화(동리국악당, 군립미술관, 문화의전당, 작은영화관) 혜택이 일반 도시에 뒤지지 않아 30~40대 젊은층의 귀농·귀촌 문의가 많다고 한다.

부안군이 향후 어디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지 확실히 보여주는 과제이다.

특히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고창군의 경우 확실한 응집력을 갖춘 귀농귀촌협의회 영향력이 크게 한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심이반이 정치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봉오 시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