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는 일제강점기부터 친일부역자를 뜻하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

위키백과에 나오는 토착왜구 유형 두 가지는 ▷뜬구름 같은 영화를 얻고자 일본과 이런저런 조약을 체결하고 그 틈에서 몰래 사익을 얻는 자. 일본의 앞잡이 노릇 하는 고위 관료층. ▷암암리에 흉계를 숨기고 터무니없는 말로 일본을 위해 선동하는 자. 일본의 침략 행위와 내정 간섭을 지지한 정치인, 언론인 등을 말하고 있다.

SNS 상에서 전개되고 있는 "일제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라는 구호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2020 총선을 앞두고 부안 출신이 아닌 특정 정치인을 위해 권리당원을 위한 입당원서 받고 있다고 하여 군민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K 씨(부안읍, 76세)는 "부안군 지도자 반열에 있는 사람들이 본인 영달을 위해 특정인에게 저렇게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ㅌㅊㅇㄱ와 뭐가 다르냐."라며 호통을 쳤다.

2020 총선 입지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안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봐야 한다.

부안군은 새만금방조제 관할권 분쟁에서 1호 방조제는 부안군 4.7km, 2호 방조제는 김제시 9.9km 불합리한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새만금은 군산시와 김제시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고창군이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 해상경계선 권한쟁의 청구 건에 대해 헌재는 8 대 1 결정으로 고창군이 주장한 위도 해역 상당 부분을 가져 갔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광역의원 정수 조정으로 부안군 몫 도의원이 2명에서 1명으로 감축되었으며, 부안 군의원 1명도 감축될뻔했다.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해 부안군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 주는 역할을 했던 정치인들이 총선 출마를 하는 것은 부안군민들 입장에서는 찬성할 일이지만, 전혀 그런 것과 관계없는 사람들이 출마 저울질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예고편을 내보내고 있는 000 영화관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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