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성보(대표 최규용)와 ㈜다성산업개발(대표 박계남)은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규용 대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해준 (주) 다성산업개발 박계남 대표와 함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장학금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지역향토 기업인들께서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을 통해 부안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최규용 대표는 지난 7월 19일 부안읍 관내 7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로 생닭 740여마리를 전달한 바 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