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면(면장 최영수)은 지난 6일 한울산업중기(대표 이찬수) 부안사랑상품권 10장(50만원상당), 부안 떡두꺼비(사장 최승학) 떡100상자를 기탁받아 관내 경로당(26개소)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었다.

한울산업중기(대표 이찬수)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으로 소외계층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떡두꺼비 사장 최승학은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것만으로도 오히려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의 정성으로 경로당어르신이 즐거운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수 행안면장은 “추석을 맞아 행복한 행안면이 되기위해 힘써주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손길이 많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을 좀 더 가까이에서 돌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