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하여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들을 위해 봉사하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등 관내 복지시설 9곳을 찾아 사랑나눔 쌀(10kg, 100포)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회장 김종열)는 “매년 명절마다 쌀을 지원해주고 있는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에 감사를 전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차 지원받은 사랑나눔 쌀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더욱 소중하게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인태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우리 범농협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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