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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는 노인이 아니다. 청춘이다!

40대 청년이 70대 어르신에게 인생에 대해 묻자 "아직 덜 살아봐서 잘 모르겠다"라며 40대 청년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는 이야기..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는 근거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를 기초로 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 있는 내용은 [초고령화 사회는 유엔 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고령사회는 14%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는 7% 이상인 사회를 가리킨다.]라고 되어 있다.

부안군 65세 이상 비율은 전체 인구의 30%를 넘고 있다.

8월 말 부안군 인구는 53,744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는 16,840명(남자 6,820명, 여자 10,020명)이다.

정부는 노인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 있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라고 하는 것이 아주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인간 수명이 길어지고 의학기술이 발달된 현실에서 100세 시대 고령인구에 해당되는 나이는 90세 이상으로 높여야 합리적 근거가 될 수 있다.

정부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범정부 인구정책 TF팀이 발표한 '인구 구조변화 대응방안'에서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이 60세 정년을 65세 정년 연장, 재고용 등 계속 고용 제도를 2022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보고했다.

저출산·고령화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 기준은 90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을 기준으로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직 고위 공무원을 지낸 63세 K 모 씨는 주변 시선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델스쿨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나이만 63세이지 신체 활력 지수는 청년에 가까울 정도로 관리를 잘해왔기 때문에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매월 15만 원씩 수강료를 지불하며 모델스쿨에 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K 모 씨는 2019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에 도전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2차 본선 면접을 앞두고 있다.

이후 진로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며, 홈쇼핑,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사진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자신있게 밝히고 있다.

시니어 모델 1기생으로 모델 스쿨에 나가고 있는 K 모 씨는 같은 동료들이 18명이 있는데 80대까지 있어 막둥이 역할을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인, 어르신이라는 말을 웬만해선 하면 안 되는 금기어가 될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 역시 60대 초반이지만 청년 같이 왕성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자료집)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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