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문학 장신초등학교
장신초-백련초, 동진강 따라~~동학 따라 함께 걷는 길

장신초, 백련초 전교생은 9월 27일(금)에 부안생태체험 ‘나만의 길 만들기’ 활동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인 동학농민운동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만석보 터와 말목장터, 백산성, 개암사를 다녀왔다.

만석보는 정읍에 있는 저수지인데 고부 군수 조병갑이 농민들을 동원해서 이 만석보를 짓고 수세를 강제로 받아냈다고 한다. 이에 화가난 농민들은 전봉준을 대표로 하여 고부 관아를 습격하였다고 한다.

두 번째로 간 곳은 농민 수천명이 고부관아로 가기 전에 모였던 말목장터로 그 곳 감나무 아래에서 전봉준이 조병갑의 잘못에 대해 설명해서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우리가 세 번째로 간 곳은 백산성이다. 백산성은 동학농민운동 때 동학군이 근거지로 사용했던 곳이다. 그 옛날 농민들이 ‘창의문’이라는 것을 낭독하였는데 그날은 6학년 언니들이 대표로 ‘창의문’을 읽고 우리는 죽창을 들고 서 있었다. 만약 내가 그 당시 농민이었다면 억울하기도 하고 힘들고 지쳤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개암사 주차장 앞에 있는 동학농민운동가 김기병의 묘였다. 우리는 그곳에서 잠깐 묵념을 하였다.

이번 동학농민운동 체험학습은 우리에게는 약간 어려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당시 농민들이 얼마나 힘든 마음이었을지 짐작되었다. 나는 우리 모두가 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장신초등학교 4학년 이연우 학생기자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인터넷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